기사최종편집일 2026-03-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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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홍진경 맞아?" 180도 달라졌다…웃음기 사라진 얼굴, 타고난 모델 맞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05 15:50

엑스포츠뉴스DB 홍진경/엘르코리아 홍진경
엑스포츠뉴스DB 홍진경/엘르코리아 홍진경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으로 친숙한 홍진경이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 모델로서의 '본업 모먼트'를 제대로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엘르코리아는 공식 계정을 통해 "패션계 빅 이벤트. 파리 패션위크에서 본업 중인 1세대 모델 언니들을 만났다. 무려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 홍진경 언니"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진경은 컨셉코리아 무대에서 브랜드 '리이(RE RHEE)'와 '본봄(BONBOM)' 컬렉션 모델로 참여해 런웨이에 올랐다. 무대 위를 유려하게 걸어 나오는 그의 모습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르코리아 계정
엘르코리아 계정


짧은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터틀넥 니트와 브라운 하이웨이스트 팬츠, 스타킹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절제된 세련미를 강조했다.

안정적인 워킹과 강렬한 눈빛, 여유 있는 제스처가 더해지며 모델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태도로 런웨이를 장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간 '가짜의 삶'이라는 코믹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친숙했던 그는 예능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망가짐을 마다하지 않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180cm의 신장이 만들어내는 뛰어난 비율과 균형 잡힌 실루엣은 단연 돋보였다.

이번 패션위크 참석과 함께 2025년 촬영한 '싱글즈' 6월호 화보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해당 화보 컷이 다시 공유되며 그의 모델로서의 역량에 대한 재평가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싱글즈 화보, 홍진경
싱글즈 화보, 홍진경


화보에서 홍진경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커다란 가방에 바게트를 담은 채 장난스럽게 빵을 문 컷에서는 위트 있는 감각을 드러냈고, 자연스러운 표정과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개성과 표현력을 부각했다.

레드 컬러 배경 앞에서는 블랙 레더 재킷과 데님을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고,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모델다운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 블랙 셔츠와 미니 스커트를 활용한 컷에서는 세련된 실루엣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홍진경은 이후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예능인으로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다만 오랜만에 본업 무대에 선 그의 모습은 모델로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누리꾼들 역시 "모델은 모델이다", "본업 천재", "아무리 예능에서 망가져도 역시 모델", "화보 진짜 잘 찍는다", "홍진경도 너무 잘 보이고 가방도 너무 잘 보인다", "최근에 본 화보 중 가장 인상 깊다", "모델은 타고난다는 말이 이해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엘르코리아, 싱글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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