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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피해자의 아빠 친구로 밝혀져 파장이 예고된다.
5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하 ‘꼬꼬무’)는 ‘살인자의 첫인상’ 편으로, 무려 두 건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김용원의 정체를 추적한다.
리스너로는 방송인 김나영, 가수 스테이씨 세은, 배우 최광일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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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충청북도에서 3개월 사이에 두 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43세 여성 암매장 사건과 호프집 주인 둔기 살해 사건으로, 두 사건에는 기묘한 공통점이 발견된다.
바로 ‘김용원’이라는 인물이다.
첫 번째 사건의 피해자는 ‘김용원’의 동거녀, 두 번째 사건의 피해자는 ‘김용원’이 자주 드나들던 호프집 주인으로 밝혀진 것이다.
그즈음 13세 아이가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의 아빠와 함께 아이를 찾아 나선 이는 평소 아이에게 사탕과 짜장면을 사주고, 강아지를 선물해 준 다정한 아빠의 친한 선배이다.
동네를 샅샅이 뒤지며 아이의 행방을 찾던 그에게 뜻밖의 반전이 공개된다.
바로 실종된 아이를 다정하게 챙겨왔던 아빠의 지인이 두 건의 살인사건 용의자 김용원이었던 것이다.
온화한 얼굴 뒤에 숨겨진 김용원의 끔찍한 실체에 김나영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못될 수가 있어”라며 경악하고 오열한다.
스테이씨 세은은 “한 사람의 감정 때문에 여러 명이 희생을 당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울컥하고, 최광일은 “용서해서는 절대 안 된다”며 분노를 참지 못한다.
13세 아동 실종 사건의 전말은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