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의 발달장애 루머를 해명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말미에는 배우 김정태가 출연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김정태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아들 바보' 근황을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첫째 아들 지후 군은 12년 전 '야꿍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16살이 된 지후 군은 폭풍성장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물리학을 주제로 한 게임을 즐기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는 등 남다른 학습 능력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화면
하지만 '영재' 아들을 둔 김정태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김정태는 "첫째가 영어를 쓰다 보니까 한국어가 어눌해서, '아이가 발달 장애가 있는 거 아니냐'고 (오해를) 하더라"고 털어놨다.
예고편에서는 지후 군의 속마음도 공개됐다. 지후 군은 "제가 생각했을 때, 저는 친구가 없어요. 그냥 혼자 있는 곳에도 적응하다 보니 친구를 더 이상 사귈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대해 김정태는 "디테일하게 물어보지는 않았다. 잘 모르겠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김정태와 아들 지후 군이 출연하는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