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15억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양치승 트레이너가 음식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호구처럼 사기당하는 양치승 관장 충격적인 신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양치승은 "작년에는 가슴 아프게 지내다가 올해는 아픈 게 다 치료가 되려나 궁금하다"라며 15억 전세사기 피해를 언급했다.
양치승은 스스로를 '회사원'이라고 설명하며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 헬스장, 수영장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이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직업도 잃고 사람도 잃고 돈도 잃고 많은 것들을 해왔는데 그게 한 번에 다 사라진 느낌"이라며 "정리할 건 많이 정리했고 새로운 것들을 시작하면서 도전할 것도 많았고 지금은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의 규모를 더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무속인은 "사람에게 그렇게 당해놓고 아직까지 정이 많다. '정리를 많이 했다'고 하지만 사람 때문에 말썽이 또 생긴다"고 지적했다.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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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 4~6월 계획을 묻자 양치승은 "준비하는 것들이 있다"며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몇 명이 같이 하는 거라 봄에 할지 가을에 할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 준비는 계속하고 있다"고 음식 사업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양치승은 "문서 계약은 법률자문을 받으면서 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무속인은 "반대다. 문제 있다. 다시 한번 돌다리를 두드리고 체크를 해야 한다. 아무리 대비를 하고 법적으로 대응해도 편법도 있고 뒤로 당하는 것도 있다"라고 강한 반대를 했다.
그러면서도 무속인은 "제가 반대를 해도 (양치승은) 음식 사업을 하게 돼 있다"고 말했고 양치승은 "네. 저는 합니다"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무속인은 양치승에게 "스님 팔자다. 자본주의 체계가 안맞는 사람이다. 가슴이 올곧다. 홍길동도 아닌데 정의를 찾는다. 내 살을 떼 주는 성격이다. 그래서 주변에 뜯어먹는 사람들만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