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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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4년 간 체육관서 살아…전단지에 10년 넘게 등장" 과거사 고백 (틈만나면)[종합]

기사입력 2026.03.03 22:22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동현이 격투기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의 힘들었던 시절을 추억했다.

3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추성훈,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은평구의 틈주인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은평구와 얽힌 추억에 대해 "제 인생에서 가장 추억이 있고 가장 힘든 시절을 함께 한 곳"이라고 언급했다.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방송 캡처


그는 "격투기를 처음 시작한 팀이 있는 곳이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여기 체육관에서 살았다. 여기를 매일 뛰었다"며 "3층에서 자면 새벽 6시에 버스 다니는 소리가 들리고 울려서 깨고 그런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직 그 체육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체육관에서 되게 자랑스러워 하겠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전단지에 항상 제가 있다"고 웃으며 포즈를 취해보였다.

인근 맛집으로 쟁반짜장, 설렁탕집을 손꼽은 김동현은 감기 걸리면 설렁탕집에 항상 갔다고 하자 추성훈이 반색하며 "아침에 배고프면 한 끼 먹고 끝"이라고 1일 1식 루틴을 공개했다.

이에 김동현은 추성훈이 사자라며 "배고프면 사냥하고 일주일 굶는다"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고, 추성훈은 "이렇게 갖고 논다. 무슨 일주일을 굶냐"고 황당해 했다.

'틈만나면' 방송 캡처
'틈만나면' 방송 캡처


이런 가운데, 김동현은 틈주인을 만나러 가던 중 자신이 다니던 체육관을 다시 방문했다.

그는 "우와 대박이다"라고 감탄하면서 말을 잇지 못했고, 유재석은 "죄송한데 오늘 'TV는 사랑을 싣고'가 아니에요"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체육관 입구에서부터 김동현의 사진을 찾아볼 수 있었고, 관장님의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이른 시간에 방문한 탓에 체육관은 오픈하기 전이었다.

이에 김동현은 문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뒤 "나중에 제가 따로 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틈만나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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