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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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급 속도" '충주맨' 김선태, 채널 개설 1시간 만 11만 돌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03 20:52

김선태, 엑스포츠뉴스DB
김선태,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충주맨' 김선태가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가운데, 빠르게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다.

김선태는 3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선태는 "안녕하세요, 김선태입니다. 이제 충주맨이 아니죠?"라고 인사했다.

김선태 유튜브 캡처
김선태 유튜브 캡처


사직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돈을 더 벌고 싶었다"면서 "새로운 도전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좀 더 나은 조건을 위해 가는 거 아니겠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가난해서 나가는 건 아니다. 맞벌이 10년 했고, 외부 활동 수익도 있었다"며 "더 나이 먹기 전에 내 역량을 펼쳐보고 싶다. 망할 수도 있지만 후회는 없다"고 각오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된지 1시간여 만에 5200뷰를 돌파했는데, 주회수보다는 구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김선태의 유튜브 구독자는 3일 오후 8시 40분 기준 11만 8천여명으로 증가한 상태다.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되고 그의 향후 활동 방향성이 언급된 만큼 충주시 유튜브를 구독하던 이들이 대거 김선태의 유튜브 채널도 구독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충주시 유튜브 계정은 "선태야, 나의 선태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선태는 해당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다른 네티즌들은 "벌써 10만 넘겼네", "왕사남급이네ㅋㅋㅋ", "선태야, 이젠 돈을 많이 벌어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선태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충주맨'으로 불려왔으며, 지난달 13일 직접 사직 소식을 전했다.

그의 사직 소식에 97만 5000여명에 달했던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75만명까지 빠지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김선태의 후임인 최지호 주무관의 '추노' 영상이 화제를 모은 뒤 77만 3000여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선태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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