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유퀴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자막팀이 또 한 번 분주해질 전망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속도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공개된 tvN '유퀴즈' 예고편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과 함께 30년간 조선왕조를 연구한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의 출연 소식이 담겼다. 당시 예고 영상에는 '600만 돌파'라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방송을 앞둔 현재 상황은 또 달라졌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2일까지 누적 관객 수 921만3408명을 기록했다.

tvN '유퀴즈'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가를 장악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일일 관객 수 65만5725명을 동원하며 7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3월 1일 800만, 2일에는 72만8982명을 모으며 단숨에 900만 고지까지 밟았다. 이제 천만 관객까지 약 79만여 명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앞서 박지훈 출연 당시에도 예고편 자막과 본방송 자막의 관객 수가 달라 화제를 모았던 바. 흥행 속도가 워낙 빠른 탓에 '방송일 기준' 자막까지 등장했던 '유퀴즈'가 이번에는 어떤 수치로 전파를 탈지 관심이 쏠린다.

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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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 유배지 청령포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퀴즈'에서 신병주 교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