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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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운영 애견카페에 경찰 출동…"법 개정 때문, 당연히 화나" (전문)[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03 08:02

이상아 SNS
이상아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견카페를 운영 중인 배우 이상아가 법 개정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자신이 운영 중인 애견카페 매장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손님이 언성을 높이고 있으며, 경찰이 출동해 손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3월 1일 일반음식점 반려견 동반 입장, 일반음식점 영업허가법 개정으로 인해 오늘부터 긴장하며 새롭게 시작하자 썼던 몇 자. 역시나 내가 출근하기 전부터 상황이 벌어진 것이 출근해서까지 여전히 정리가 안되고 있던 상황"이라며 CCTV 속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르고 방문하셨다가 자유롭지 못하고 까다롭게 따지고 아이들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하고 맘편히 먹지도 못하게 하고 당연히 화나죠. 너무도 화가 많이 나셔서 안정이 안 되시더라"며 "충분히 예감했던 일이 생겼네요. 영업하는 저도 화가 나는데.. 보호자님들은 어떻겠어요"라고 털어놓았다. 



지난 1일부터 반려동물의 식당 동반 출입이 법적으로 허용됐다. 다만 예방접종을 한 개와 고양이에 한정되며, 전용식기를 확보하는 등 세부 조건을 충족해야만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애견카페를 운영하던 이상아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은 것. 

이상아는 "SNS에 법개정 내용들이 많이 올라 오고 있고 아쉽게도 오히려 반려견들 입장 불가로 변경하는 업체도 생기고 있더라. 정말이지 너무 속상하다. 반려견 인구가 점점 늘어가는 이시대에 더 더더 반려견들과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을 좁혀지게 만드는 이런 법개정.. 말해 뭐하냐"고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제발 애견동반식당과 애견카페에 대한 차이점을 고려 좀 해달라. 반려견과 보호자님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청결? 예방접종?? 다 좋다. 그치만 옆에서 아이들 뛰어 노는거 보며 먹고 함께 즐길 수 있게 자유롭게만 허용해주시면 저흰 바랄게 없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상아 글 전문 

3월 1일 일반음식점 반려견 동반 입장, 일반음식점 영업허가법 개정으로 인해 우린 오늘부터 긴장하며 새롭게 시작하자 썼던 몇 자. 역시나…
내가 출근하기 전부터 상황이 벌어진 것이 출근해서까지 여전히 정리가 안되고 있던 상황.. 모르고 방문하셨다가 자유롭지 못하고 까다롭게 따지고 아이들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하고 맘편히 먹지도 못하게 하고 당연히 화나죠.. 저희도 설명을 잘 해드렸지만.. 너무도 화가 마니 나셔서 안정이 안되시더라구요

충분히 예감했던 일이 생겼네요. 영업하는 저도 화가 나는데.. 보호자님들은 어떻겠어요 저도 몸이 아파 잘 설명드리다 결국 터져버렸고, 다른 보호자님들도 계시고 너무 언성이 높아져서 결국 이런 상황까지 가게 되었답니다. 다들 반응도 화만 안내셨지 똑같아요. 이런식으로 하면 공원에 가서 도시락 싸들고 먹는게 더 편하잔냐며.. 글쵸.. 맞는 말씀이죠 저두 할말이 없습니다

Sns에 다들 법개정 내용들이 마니 올라 오고 있고 아쉽게도 오히려 반려견들 입장 불가로 변경하는 업체도 생기고 있더군요. 정말이지 너무 속상합니다. 반려견 인구가 점점 늘어가는 이시대에 더 더더 반려견들과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을 좁혀지게 만드는 이런 법개정.. 말해 모합니까..

오늘 첫날… 정말 영업 하기 싫었읍니다. 난 표현을 안했을 뿐이지 오늘 저 보호자님과 똑같은 심정이였으니까.. 낼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요.. 
좀 불편하시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멍멍그라운드도 반려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지켜봐야죠 앞으로.. 제발 애견동반식당과 애견카페에 대한 차이점을 고려 좀 해주세여. 반려견과 보호자님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는 공간을.. 청결?예방접종?? 다 좋아요. 그치만 옆에서 아이들 뛰어 노는거 보며 먹고 함께 즐길수 있게 자유롭게만 허용해주시면 저흰 바랄게 없습니다

사진 = 이상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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