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동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김동완은 자신의 SNS에 "방송 생존 필수 조건 네 가지. 가식, 뻔뻔함, 거짓, 천박함. 난 다 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동완은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글로 주목 받기도 했다.
지난 24일에는 "나를 나답게 살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문득 결혼이란 게 하고 싶어진다"는 글을 올렸고, 게시물에는 2000개가 넘는 '좋아요'와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김동완의 발언을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결혼하세요?"라고 묻는 한 팬의 댓글에는 "결혼하나요?"라고 되물으며 궁금증을 더했다.

가수 겸 배우 김동완
여기에 최근에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며 성매매를 합법화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발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설왕설래를 낳았고, 이후 김동완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성매매를 다루는 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는 취지였다. 직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모른 체하고 방치하는 게 우려됐다. 철저한 관리로 미성년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불법적인 접근을 강력히 차단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그동안 SNS로 여러 차례 소신 발언을 해 왔던 김동완의 이야기들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중이다.
김동완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해 '2025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