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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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선처→반쪽 된 성시경, 의외의 다이어트 비결…"행복하면 살쪄, 불행해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7 16:12

성시경.
성시경.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성시경이 의외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방송최초로 공개하는 최화정x성시경 26년 남사친 여사친 찐토크 (먹방 대결, 집들이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화정은 성시경과 스키야키를 먹으며 "연애는 해야될 거 아니냐. 네가 좋아하는 여자 취향을 모르겠다. 스타일이 자꾸 바뀌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성시경은 "창문을 닫아도 되냐. 옆동에서 쳐다보고 있는 기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그는 "내가 모르는 걸 알고 있을 때 제일 매력을 느낀다. 내가 못하는 불어를 한다거나, 내가 전혀 모르는 법이나 패션에 대해 알고 있을 때, 내가 무지한 무언가에 능통한 사람을 보면 끌린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설명했다.

앞서 성시경은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깡마른 몸매로 등장해 최화정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나는 껄떡대지를 못한다. 그럴 나이는 지났다"며 "이 나이에 연애라도 하려면 몸 관리 잘하고, 체력도 좋아야 하는데 지금 타이밍에 다이어트 잘 한 것 같다. 아직 반도 안 왔다.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성시경은 "이건 나의 명언이다. 우리가 왜 살이 쪘냐면, 필요 이상으로 행복했기 때문에 찐 거다. 그만 먹어도 되는데 낙이 없으니까. 그럼 살이 빠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진짜 불행해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앞서 성시경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배신을 당한 사실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해당 매니저의 결혼식 비용 전액을 성시경이 부담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성시경이 매년 진행했던 연말 공연의 개최도 불투명했지만, 성시경은 "도전해보겠다"며 공연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고,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시 성시경은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아예 목소리가 안 나왔다. 진심으로 은퇴라고 생각했다"며 "공연을 쉴까 했는데, 좋아져보고 싶었다. 팬분들한테 한 번 기대보고 싶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매니저 A씨를 최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성시경 소속사가 처벌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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