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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김길리, 첫 올림픽서 한국 MVP 선정 쾌거… '득표율 80%' 압도적 지지 [밀라노 현장]

기사입력 2026.02.22 20:27 / 기사수정 2026.02.22 20:27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김길리는 기자회견에서 "MVP라는 상을 처음 받아서 뜻깊다. 노력한 보답을 받아 너무 좋다"라며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2004년생 김길리는 올림픽을 포함해 최근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면서 한국 쇼트트랙 여자 간판이자 대표팀 주장 최민정(성남시청)의 후계자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지난해 10월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000m와 1500m 모두 은메달을 따내면서 시즌 첫 입상에 성공했다. 단체전인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2차 대회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3~4차 대회 1500m를 모두 우승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월드투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밀라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후보로 꼽혔는데, 김길리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김길리는 금메달이 기대됐던 대회 첫 종목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홀로 미끄러 넘어진 상대 선수와 충돌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메달 기회가 날아가자 눈물을 쏟기까지 했다.

다행히 이후 개인전인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첫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5000m 계주에선 대표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첫 올림픽 금메달까지 손에 넣었다.

김길리는 대회 마지막 일정인 여자 1500m에서도 최민정과 치열한 경쟁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해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을 총 3개 얻었는데, 금메달을 두 개나 딴 김길리는 첫 올림픽에서 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김길리도 "(MVP가)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 그냥 경기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결과가 따라와 줘서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시작이구나 생각이 더 들었다. 더 노력해서 더 성장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상이다"라며 MVP로 뽑힌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올림픽 기간 동안 훈련과 경기에만 매진한 김길리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이탈리아 피자를 먹어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는 "이탈리아 와서 선수촌에서만 피자를 먹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오늘 한 번 피자 먹으러 가고 싶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새로운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관왕에 오르면서 첫 동계올림픽에서 MVP로 등극했다. 김길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 선수들의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나자 대한체육회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김길리가 득표율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한국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챔피언 최가온(세화여고)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차이로 밀라노 올림픽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16일 동안 진행된 밀라노 올림픽에서 메달을 총 10개(금3, 은4, 동3)를 수확했다.

쇼트트랙에서 가장 많은 메달이 나왔다. 김길리가 개인전에서 2개, 단체전에서 1개 따냈고, 최민정도 여자 1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에선 황대헌(강원도청)이 1500m 은메달, 임종언(고양시청)이 1000m 동메달, 그리고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얻었다.

설상 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포함해 무려 메달이 3개나 나오면서 한국 동계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김상겸(하이원)이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따낸 후, 유승은(성복고)이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 그리고 최가온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차지해 동계올림픽 참가 후 처음으로 설상 종목에서 메달을 3개나 챙겼다.

그러나 쇼트트랙 남자부에서 금메달이 1개도 나오지 않았고, 24년 만에 스피드스케이팅을 무관으로 마치는 등 아쉬움도 남겼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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