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BNK 피어엑스 김해찬 대표가 글로벌 명문 구단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BNK 피어엑(BFX)스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을 3대 1로 꺾고 홍콩행 직행권을 획득했다.
오는 21일에는 'LCK컵 플레이오프' 승자조 3라운드에서 젠지와 대결을 치른다. 해당 경기 결과에 따라 'LCK컵' 파이널 대진이 결정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월 28일(토)과 3월 1일(일) '2026 LCK컵'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으로 구성된 'LCK 로드쇼'를 홍콩의 카이탁 아레나(Kai Tak Arena)에서 진행한다.
김해찬 BNK 피어엑스 대표는 "이번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명문 구단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팬덤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1일 'LCK컵' 플레이오프 승자조 3R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좋은 결과로 홍콩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BNK 피어엑스는 부산광역시를 대표하는 e스포츠팀으로, 사명을 피어엑스 주식회사(FEARX)로 변경하고 브랜드를 단일화했다.
게임단은 현재 다양한 종목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2025 LoL 아시아 인비테이셔널(ASI)' 챔피언에 올랐으며, '레인보우 식스 시즈' 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Esports World Cup 2025'에 진출했다.
사진 = BNK 피어엑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