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경민, 차태현
(엑스포츠뉴스 혜화, 조혜진 기자) 아묻따밴드 홍경민이 차태현을 객원보컬로 영입한 이유를 밝혔다.
아묻따밴드 첫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SA Hall에서 열렸다. 아묻따밴드는 홍경민(리더·베이스), 조영수(키보드), 차태현(객원 보컬), 전인혁(기타), 김준현(드럼), 조정민(피아노)으로 구성된 밴드로, 마음이 맞는 동료들끼리 의기투합해 '좋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뭉친 팀이다.
한 무대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신선한 조합의 아묻따밴드는 지난달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 2026 배우 특집에 출연해 결성과 동시에 최종 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다.
홍경민과 야다 전인혁은 보컬을 맡는 것이 대중에게 더 익숙한 만큼, 이들이 연주를 맡고 객원보컬로 차태현을 영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리더 홍경민은 "차태현을 보컬로 영입한 건, 너무 출중할 경우 '저 사람한테 밀려서 전인혁, 홍경민이 연주하네' 생각할 수 있는데 지금 굉장히 적절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가급적이면 차태현이 바빠서 다음 싱글을 못하더라도 전문 가수보다는 이렇게 노래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함께한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아묻따밴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