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2 23:06
연예

'MC몽 예언'한 애기무당, 또 예언…박나래 출연 '운명전쟁49', 소름 유발 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2 17:10

SBS '스타킹'과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당 이소빈.
SBS '스타킹'과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당 이소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과거 MC몽의 미래를 예언해 화제가 됐던 '아기무당' 이소빈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1일 디즈니+ 시리즈 '운명전쟁49'가 첫 공개됐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작품으로 신선한 무속인들의 대결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08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MC몽 점사를 봤던 '9살 아기무당' 이소빈이 시청자들 사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소빈은 MC몽을 바라보다 "용서할 게 많다. 용서를 많이 빌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누구를 용서하라는 거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잘못한 게 많다. 가족, 엄마에게 빌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MC몽은 "오늘 엄마랑 싸웠다. 원래 친구처럼 지낸다. 그런데 죽을 죄를 진 건 아니지 않나"라고 웃어 넘겼으나, 이소빈은 단호하게 "죽을 죄를 졌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2010년, MC몽은 고의 발치 혐의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당시 네티즌은 아기 무당의 예언이 맞았다며 '스타킹'을 재조명해 큰 화제가 됐다.

이후 MC몽은 자신의 노래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에 '꼬마 점쟁이야 네가 딱 맞췄어. 이게 바로 불효 중에 불효자야'라는 가사를 써 한차례 더 주목을 받았다.



이후 유명 무당으로 활동해왔던 이소빈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운명전쟁49'에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이소빈을 보자마자 "저분 되게 유명한 분이다", "MC몽 애기무당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제 26살이 됐다는 이소빈은 "무속의 길을 걷기 시작한 건 일곱 살 때이고, 아홉 살에 방송에 나가게 됐다"며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경력을 쌓았음을 밝혔다.

'운명전쟁49'에는 망자의 사인을 읽어내야 대결, 태아의 성별 맞히기, 수술 부위 맞히기 등 상상을 초월하는 신선한 미션이 공개됐다.



그 와중, 이소빈은 수술 부위를 맞혀야 하는 장면에서 "장이 잘렸다고 보이고 목에 호스를 꽂고 있는게 보인다"며 장 절제와 목 수술을 짚어 이야기했고, 정확히 모든 부위를 확신에 찬 모습으로 언급해 생존에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그때 그 MC몽 애기무당이 이렇게 크다니", "그때도 지금도 잘 보는구나",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너무 비현실적이라 믿기지 않는다", "예약하려면 엄청 어렵다던데 이유가 있네", "이걸 예언했다고?", "벌써 세월이 이렇게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운명전쟁49'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은 임산부 네 명의 뱃속 아이 성별을 모두 맞히거나, 망자의 사인을 정확히 언급하는 무당들의 점사를 접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름이 돋았다"는 감상평을 남기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