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형주, 박민정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BJ 겸 유튜버 박민정이 2세를 위해 서둘러 결혼한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뭐할꼰대EP.2] 딸내미 세차 해주다가 결혼소식 처음 듣는 아부지 (feat. 박민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대희는 박민정과 함께 세차를 하다 "유튜브 좀 올려라. 계속 지금 제보가 들어온다. 업로드 안 하고 있다고"라고 잔소리를 했다. 이에 박민정은 "대신 올려줄 사람을 찾았다. 이제 남편 될 사람이 유튜버라서"라며 결혼 예정임을 알렸고,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김대희는 "뭔 개똥같은 소리야?"라고 되물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박민정이 공식 결혼 발표를 하기 2주 전 해당 영상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박민정은 "저 결혼해요"라고 외쳤고, 김대희는 "누가 너를 데리고 가냐"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박민정은 "그러면 연애를 하고 있었네. 남편 될 사람 누구냐"는 질문에 "개그 유튜브 하는 사람이다. 핫소스라고. 그분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연애한 지) 별로 되진 않았다"면서도 서둘러 결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애기 낳아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혼전임신 오해가 생겨나자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앙내기도 했다.
또한 김대희는 "주례를 봐줄까? 형주하고 상의해서 얘기해라. 원하는 거. 진짜 축하한다"라며 박민정 결혼식 주례를 맡겠다고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맥심 모델로 얼굴을 알린 BJ 겸 유튜버 박민정은 지난 22일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상대는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핫소스'의 송형주다. 박민정은 1995년생, 송형주는 1994년생이다.
사진 = 송형주, 박민정, 유튜브 '꼰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