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선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고(故) 전유성을 찾았다.
28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에 "시장님 생신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이날 생일을 맞은 고 전유성을 기리기 위해 직접 납골당을 찾아 인사를 전했다.
생전 전유성은 후배들에게 아이디어를 전하며 코너 제작을 도왔고, '코미디 시장'이라는 극단을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쓴 바 있다. 신봉선은 당시 제자 중 한 명이다.
전유성의 비보가 전해졌을 때에도 신봉선은 "잊지 않겠습니다. 시장님 편히 쉬세요. 너무 못난 제자라 후회스러운 일만 가득입니다. 저희를 위해 애써주신 마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히 사랑한다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아프지 마셔요. 시장님 제자답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은 지난해 9월 25일 폐 기흉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코미디언협회장(희극인장)으로 치러진 장례식에는 수많은 개그계 후배들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사진=신봉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