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철원과 김지연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남편인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에 대해 폭로 중인 가운데, 이번엔 시댁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김지연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한 누리꾼의 글이 담긴 이미지를 공유했다.
해당 글에선 김지연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그가 시가 식구들을 비꼬는 글을 적었다고 폭로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지연은 해당 글을 공유하면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일부러 시댁 얘기까진 자세히 안 했는데 어떡하시려고 저렇게 앞에 내용은 쏙 빼고 거짓말까지 보태서 올리셨어요"라며 반박했다.
이어 "용인이랑 가까운 돌잔치랑 결혼식은 안 오시고 아드님이 싸웠다고 연락할 때마다 부산까지 매번 한걸음에 달려오신 것부터 말씀드려야 하나 아니면 아드님 키운 돈 달라고 하신 것부터 말씀드려야 하나"라고 적었다.
또 그는 "아니면 저희 친정 엄마한테 어떻게 하셨는지 홈캠 영상이라도 오픈해서 저의 진실됨과 억울함을 알려야 하나"라며 "외에도 너무 방법이 많은데 이런 선택을 하시다니 제가 너무 안타깝네요"라고 이야기했다.
김지연은 "사실을 입증할 카톡 자료는 넘쳐나고 저는 자료가 오픈될 수록 좋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지연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정철원의 외도 의혹과 가정 소홀 등을 문제로 제기하면서 갈등을 공개했다. 파경을 암시한 그는 이후 누리꾼의 질문에 답하며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996년생인 김지연은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정철원은 1999년생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다.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12월 아들을 출산한 후 지난해 12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지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