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3 01:44
스포츠

日 축구에 속았나? "토트넘 영입 끔찍해", "무의미한 계약"…0경기 일본 CB, 6개월 임대 이적→팬들 비판 쇄도

기사입력 2026.01.02 22:05 / 기사수정 2026.01.02 22:0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다카이 고타가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임대를 떠났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카이 고타는 2025-2026시즌 잔여 기간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 이적했다"라고 발표했다.

2004년생 다카이는 촉망 받는 일본 수비수이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다카이 영입을 위해 가와사키에 이적료 500만 파운드(약 97억원)에 영입했다.

그러나 다카이는 토트넘 1군에서 1경기도 뛰지 못하고 묀헨글라트바흐로 6개월 임대를 떠나면서 토트넘 데뷔전 기회를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다카이는 토트넘 합류 후 족저근막염 부상을 입었다. 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에서 제외됐고, 긴 시간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팬들은 2025년 마지막 경기가 돼서야 공식전 라인업에서 다카이의 이름을 확인했다. 다카이는 지난달 29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5-2026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토트넘 입단 후 처음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다카이가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6개월 임대를 떠나자 일부 토트넘 팬들은 댓글로 "또 하나의 무의미한 영입", "토트넘 영입 전략은 정말 끔찍하다. 제발 괜찮은 선수 좀 데려와라", "1군 경기에 출전할 기회조차 없는 무의미한 영입", "엉망진창인 계약"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사진=토트넘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