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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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2조7000억 호날두 '584억' 초호화 저택 '상상초월!'…"순금 수도꼭지에 루이비통 벽화까지"

기사입력 2026.01.02 00:10 / 기사수정 2026.01.02 00:10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후 지내게 될 초호화 저택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은퇴 후 3000만 파운드(약 584억원) 상당의 초호화 저택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불과 30마일 떨어진 고급 해안 휴양지에 위치한 이 호화로운 저택의 공사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공사 기간만 3년 넘게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비싼 주택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8개의 침실을 비롯해 대형 인피니티 풀, 최첨단 영화관, 헬스장, 사우나, 마사지실 등 5성급 호텔 못지않은 편의 시설을 갖췄다.

욕실에는 '순금' 수도꼭지가 설치됐으며, 최고급 이탈리아산 대리석이 저택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호날두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루이비통 벽화'도 내부에 그려져 있다.



수영장 설계도 독특하다. 거대한 유리로 제작된 수영장에는 수중 통로가 있어 아래층에서 위쪽에서 수영하는 사람을 올려다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저택 지하에는 약 1200만 파운드(약 233억원) 상당의 자동차들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가족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다섯 자녀를 위한 전용 놀이터가 완비돼 있으며, 가족들은 외부의 시선을 피해 전용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날두는 철통 보안을 위해 저택 인근 골프장 매입까지 시도했을 정도로 사생활에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이미 리스본 시내에 360도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600만 파운드(약 116억원)짜리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다. 고향인 마데이라 섬에는 버려진 창고를 개조해 만든 7층짜리 대저택이 있으며, 여기에는 축구장과 두 개의 수영장이 딸려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거주했던 스페인 라 핀카의 저택, 유벤투스 활동 당시 머물렀던 이탈리아 토리노의 고급 빌라, 뉴욕 트럼프 타워에 위치한 1500만 파운드(약 292억원) 상당의 아파트까지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초호화 거처를 마련해 뒀다.

최근에는 두바이의 '억만장자의 섬'에 위치한 저택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추정 재산만 14억 파운드(약 2조7294억원)에 달하는 호날두는 은퇴 후 고국에서 화려한 '인생 2막'을 시작할 전망이다.


사진=미러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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