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잠 자는 이효리, 애정 폭발 이상순...따뜻한 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이상순이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이상순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상순과 배우 이효리의 반려견들이 편안하게 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침대에 누워 편안히 휴식을 취하는 이효리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이 갔다.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소소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팬들은 "강아지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보기만해도 행복하다","사진마다 너무나 예쁜 햇빛이" 등의 반응을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이상순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