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MZ샷 대차게 실패…명품 콧대 자랑은 '성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MZ"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20일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MC를 맡은 이민정의 백스테이지 모습이 담겼다. 



연핑크빛 튜브톱 드레스에 보석 주얼리를 매치한 이민정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면, 측면을 가리지 않고 드러나는 뚜렷한 콧대와 탄탄한 이목구비는 조각 같은 미모를 부각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MZ샷은 정수리가 더 보여야 할 것 같은데요 ㅋㅋ", "완전 너무 예뻐요", "언니는 왜 나이도 안 먹나요", "옆모습도 완벽", "민정언니 사랑스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열두 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뒀다.

사진=이민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