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랄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랄랄이 육아 도중 겪은 웃픈 일화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18일, 랄랄은 개인 SNS에 "싸대기 맞고 볼뽀보 4번 받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다소 피곤한 표정으로 아이와 얼굴을 맞댄 채 볼뽀뽀를 받고 있는 모습이었다. 아이의 애정 표현을 받기 위해 싸대기를 감수하는 부모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 육아의 고충과 동시에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전하고 있다.
출산 후에는 '73kg'으로 증가한 몸무게를 공유하는 한편, 탈모까지 찾아왔음을 밝히며 출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랄랄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