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광고 대박' 14개월 딸 극진 대접…그라탱→한우 '호화' 유아식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의 식단을 공유했다.

17일 김다예는 개인 채널에 "재이의 아침 식사. 대구 야채 그라탱(감자, 애호박, 당근, 우유)", "디저트는 재이 최애 과일"이라며 딸기와 바나나까지 한 상을 준비했다.



이어 점심에는 시금치계란, 야채원물, 대구살, 한우 감자 야채죽, 배추뭇국으로 더 푸짐해진 식탁을 공개했다. 

앞서도 김다예는 "재이의 디너, 토마토가지한우 라조또 앤 바나나, 치즈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호화로운 저녁 식단을 자랑한 바 있다. 



최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13개월 된 딸 재이가 지금까지 총 17개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는 박수홍 부녀가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해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7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