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하나면 충분해' 하서윤, 각선미 자랑하는 하의실종 룩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배우 하서윤이 완벽한 하의실종 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1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하서윤은 미니멀 시크 룩을 선보였다. 블랙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는 어깨선이 강조된 루즈핏으로, 미니 원피스처럼 연출하는 하의 실종 룩으로 제격이었다. 의상 전체를 블랙 컬러로 통일해 미니멀함과 시크함을 극대화했고, 재킷만으로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하의 실종 룩 아래로는 블랙 컬러의 시스루 스타킹을 착용해 극세사 각선미를 드러내면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슈즈 역시 블랙 에나멜 소재의 슬링백 하이힐을 매치했다. 뾰족한 앞코와 높은 굽, 발등에 장식된 미니멀한 버클 디테일이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기에 액세서리로는 역시 블랙 컬러의 미니 호보백을 들었고, 로우 번 헤어 스타일로 청순미를 뽐냈다. 

한편 하서윤은 지난 30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ACT 영업 1팀 권송희 역을 연기하며 많은 회사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