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변우석과 무슨 사이?…카리나 눈물까지, 세계관 美친 드라마 '들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대세 배우 변우석부터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가 뭉쳐 화제다.

10일 유튜브 채널 '돌고래유괴단'에는 '신우석의 도시동화 EP.1 'The Christmas Song' Teas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돌고래유괴단 측은 "Cast : 박희순, 문소리, 변우석, 카리나, 장원영"라고 적으며 황금 라인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부로 등장한 박희순으로 시작하는 영상에는 신부 변우석, 수녀 카리나와 장원영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대세 스타들의 만남에 네티즌은 "이 광고가 가능하다", "세계관 혼란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아련한 표정을 지은 신부 변우석부터 그에게 수화로 말을 건네는 듯한 장원영의 케미가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네티즌은 장원영이 수화를 하는 설정부터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짧은 영상만으로도 추측하며 관심을 표했다.



또한 장원영과 카리나의 눈물 연기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 더욱 뜨겁다. 네티즌은 "이런 드라마 오래오래 해주세요", "이미 비주얼부터 서사 가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돌고래유괴단은 뉴진스의 'Ditto', 'ETA' 등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지드래곤, 박찬욱 감독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 영상 제작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사진= '돌고래유괴단'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