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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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디아즈 대신 대리수상’[포토]

기사입력 2025.12.09 21:53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삼성 디아즈가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대리수상을 한 삼성 구자욱이 박진만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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