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피부 시술 받고 "자존감 미치게 올라와"…뭐길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최근 진행한 피부 시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박슬기는 개인 SNS에 "용의자처럼 찍었지만 너무나 만족스러운 더록시울써마"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슬기는 시술을 담당한 에스테틱 전문가에게 "언니 너무 자존감 미치게 올라왔어요. 우와"라며 감탄을 표현했고, 전문가 역시 "어머어머 넘넘 이뻐라"라며 박슬기의 달라진 피부를 칭찬했다.

이번 시술로 박슬기는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체감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1986년생 박슬기는 연예계에 데뷔이후 MBC TV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간판 리포터로 활약했다.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1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사진= 박슬기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