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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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어떻게 달라졌길래…'남사친' 장동민 "백도빈과 결혼 후 위축된 듯" (두집살림)

기사입력 2025.12.09 08:56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스틸컷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정시아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최종회에서 장동민은 “정시아와의 인연이 백도빈보다 더 오래됐다. 20년 인연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깊은 친분을 자랑한다.

이어 친여동생 같은 정시아와 두 집 살림을 하며 “시아가 결혼 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느꼈다며, “결혼 후 조금 위축된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스틸컷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스틸컷


또, 정시아의 모습을 보며 “내 아내도 비슷한 상황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됐다”며 “시아 덕분에 아내의 고충까지 새삼 깨닫게 됐다”고 전해 남다른 애처가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정시아는 요즘 도전이 두려워 편안함과 익숙함만 찾게 됐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정시아는 “야노 시호 언니가 무슨 일이든 고민 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았다”며 “나도 다시 마음껏 도전해 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겼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두 집 살림’을 통해 느낀 감정을 고백하는 정시아의 진심은 오늘(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대놓고 두 집 살림’ 최종회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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