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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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전참시' 회식비 365만원 플렉스 "지갑에 구멍났다" (이영자TV)

기사입력 2025.12.01 08:55 / 기사수정 2025.12.01 08:55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통큰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 3도 4촌 생활하는 이유!? 낮과 밤 다르게 즐기는 제철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회식에 참석했다. 이영자는 양세형, 유병재, 전현무와 나란히 앉아 식사를 즐겼다. 

그러던 중 양세형은 "현무형 잘 먹을게요"라고 말해 전현무가 회식을 결제하는 것을 언급했고 전현무가 "카메라에 대고 이야기해라"라고 말해 네 사람은 전현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생일을 맞은 전현무가 생일턱을 쏘기로 한 것.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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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출연진들 및 스태프가 신나게 식사하자 전현무는 "누가 쏘길래 그렇게 신난거야?"라고 생색냈고, 이영자는 질색했고 유병재는 가게 사장에게 인사했다. 그러나 이내 주변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은 "전현무!"를 외치며 환호했다.


이어 전현무는 "술은 검사 받고 먹어라"라고 일갈했지만 양세형은 "오늘 다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술 드셔라. 현무 형이 쏘는 거니까 편하게 먹어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회식을 마치고 전현무가 실제 계산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회식비는 약 365만원이 나왔다. 전현무는 "찍지마 찍지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자는 "현무 지갑에 구멍이 났다. 현무 그리고 모두들 덕분에 행복한 기억이 더 많아졌다"라며 후일담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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