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 춤추는 모습에 '아이돌 실물급' 감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이동국 딸 설아가 어느새 훌쩍 자란 미모와 걸그룹 못지 않은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아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르세라핌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초록 니트에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설아는 음악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더해지며 “이미 아이돌 같다”, “데뷔해도 손색 없을 비주얼”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리그 레전드 이동국의 쌍둥이 딸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설아는, 현재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늘씬한 실루엣으로 빠르게 성장한 근황을 보여줘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설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