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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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리모델링 안 한 전셋집 공개…"고가 소파 중고로 사서 썼는데" (최희로그)

기사입력 2025.11.18 00:03

유튜브 '최희로그'
유튜브 '최희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최희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17일 최희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는 '최희 뉴하우스 최초공개 I 공사없이 화이트톤으로 꾸민 전세집 I 직접 써보고 만족하는 인테리어 정보 와르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최희는 "목동에서 한번 집을 옮겼다"며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지 6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거실과 주방, 부부 침실, 자녀들 침실, 자녀들 놀이방까지 모두 공개했다. 



먼저 그는 "기존 집에는 거실에 TV가 있었는데 이 집에 오면서 TV를 과감하게 방으로 옮겼다. 거실에 TV가 있으면 아이들과 거실 생활을 하면서 보지 않아도 채널 세팅하고 습관적으로 틀게 되더라. 아이들도 '엄마 TV 틀어줘' 이러더라. 저희는 하루 일과를 다 끝내고 자기 전에 30분 정도 틀어준다. 거실에 TV를 안 두니까 아이들 미디어 노출 자제에 도움이 많이 된다"면서 거실엔 TV 대신 큰 책장을 뒀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가 얼마 전에 소파를 바꿨다. 얼마 전까지 쓰던 소파가 당근으로 구매한 거였다. 고가 가죽 소파인데 '이게 당근에 나왔다고?' 하면서 냉큼 샀다"며 중고소파를 쓰다 최근 새로운 소파를 들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집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알고 보니 리모델링을 한 집은 아니라고. 그는 "이 집이 제가 알기론 20년 된 주상복합이다. 풀리모델링을 한 집은 아니고 부분적으로 고친 집이다. 도배랑 바닥 해줬고 문은 페인트칠을 한 거였다. 이 동네 다른 집을 보러갔을 때 문 색깔이 체리색이더라"고 말했다. 

더불어 "굳이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도 페인트칠이랑 필름지를 활용하면 된다"며 리모델링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를 하는 방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최희로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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