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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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못 알아볼 뻔…'응팔' 진주→'♥연프' 이준혁子·'이동국 딸 근황 놀랍다, '폭풍성장'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11 19:00

왼쪽부터 김설, 설아, 준수-탁수.
왼쪽부터 김설, 설아, 준수-탁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대중에게 친숙했던 스타들의 자녀, 아역 배우 등이 폭풍성장한 비주얼과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0일,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진주 역할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설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계정에는 "2025. 11. 04 영재원 수료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tvN '응팔', 김설 계정
tvN '응팔', 김설 계정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영재원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든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 만 4세이던 김설은 지금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11년생인 그는 올해 14세로, 폭풍 성장한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탁수도 달라진 근황으로 최근 화제를 모았다. 먼저 현재 고3인 준수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전공,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 1차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종대학교에서는 예비 순위 2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수시 모집 최종 합격 통지서를 게재, 진학하게 될 경우 아버지 이종혁의 후배가 되기에 훈훈함을 더했다.

엑스포츠뉴스DB, 이종혁-준수
엑스포츠뉴스DB, 이종혁-준수


탁수는 올해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탁수 근황
탁수 근황


폭풍 성장한 근황에 랜선 이모, 삼촌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댓글 등을 통해 반가움을 표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는 11일 확 달라진 비주얼의 근황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사진 속 설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는 달리,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설아 근황
설아 근황

설아 근황
설아 근황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스타 2세들과 아역 배우들이 어느덧 훌쩍 자라 성숙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겼다. 어린 시절 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사진=각 계정, 각 방송사,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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