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미남' 친동생, AI 공개 강연 "형 위해 만들었다"…美친 유전자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차은우의 친동생이 AI 관련 강연을 펼쳐 화제다.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B2홀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 2025'에서는 차은우의 남동생으로 알려진 이동휘 군이 AI 전문가로 컨퍼런스 무대에 섰다.

이동휘는 'AI 레서피: 형을 위해 만든 AI, 브랜드 검증 툴로 진화하다'는 주제로 AI 분야 전문 연구원으로서 강연에 나섰다.

강연에 대한 설명 글에 따르면 이동휘 연구원은 친형 차은우와 같은 셀럽들을 위한 엔터 매니지먼트 AI 데이터 크롤링 모델을 개발했다.

이어 관련 엑스포 홈페이지에는 차은우 남동생의 얼굴과 프로필이 공개됐다.



또한 행사 영상을 통해서도 차은우를 똑닮은 외모의 남성이 포착되는 등 팬과 국내외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옆모습도 똑같다", "차은우 닮았다는 사람 중 제일 닮았어", "눈썹까지 똑닮았다", "형제 DNA 무슨 일이야", "지성도 비주얼도 완벽"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표하고 있다.

한편 차은우의 남동생은 앞서 tvN '유퀴즈'에서 포착돼 화제된 바 있다.



반도체 회사 부사장에서 인턴이 된, 영화 '인턴' 실사판 오창규 씨 편에서는 회사 직원들이 나란히 걷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그중 차은우 동생으로 알려진 남성이 얼굴을 비춘 것. 

4초 가량의 영상이지만 차은우와 똑닮은 이목구비로 '얼굴천재' 형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