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머리카락 엄청 기네…이렇게 청순한데 소시오패스, 웃고 있는데 무섭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긴 생머리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부드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유정은 티빙 '친애하는 X'에서 소시오패스 백아진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매주 목요일 티빙에서 2회씩 공개된다.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사하고 있는 김유정을 향한 호평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김유정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