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2
연예

"과체중은 2배로 힘들어" 이수지, 김종국에 울컥? (잘 빠지는 연애)

기사입력 2025.11.03 11:27 / 기사수정 2025.11.03 11:27

이승민 기자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이수지가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고백한다.

5일 수요일 오후 10시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가 첫 방송된다. 첫 방송에서는 10인의 남녀 참가자가 AI 이미지로 성사된 비대면 첫 만남을 맞이한다.

이런 가운데, MC 이수지와 유이는 첫 방송부터 참가자들의 사연에 몰입해 응원을 전한다. 다이어트 토크 도중 김종국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자, 이수지는 "과체중은 2배로 힘들다"라며 재치 있게 받아친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이수지의 활약은 계속된다. 다이어트 목표를 '표준 체중'이라 밝힌 참가자에게는 "저도 삶의 목표가 평범한 사람이었다"며 격하게 공감한다.  

그런가 하면, 참가자들의 사연에 푹 빠진 유이는 급기야 자신의 연애 흑역사까지 공개하며 폭풍 공감을 이끌어낸다. "짝사랑도 많이 해봤다. 고백했다가 차인 적도 많다"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더한다. 

과연 MC들의 마음을 울린 10인의 참가자들은 어떤 사연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는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미래의 내 남자, 내 여자와 함께하는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이다.

11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 CHOSU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