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나영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나영이 결혼 후 하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과 함께 행복함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요즘"이라는 짧은 문구에 하트를 붙이며 근황 사진을 전했다. 쌀쌀해진 날씨에 김나영은 패딩을 걸친 채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남겼다.

사진= 김나영 SNS
이어 공개한 사진 속 김나영은 한 공방에서 체험 활동을 하며 소소하지만 행복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공유했고, 거대한 해바라기 꽃다발을 손에 가득 든 채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 진짜 행복해 보이신다", "요즘 일상에 사랑이 묻어 있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근황에 반응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사진= 김나영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