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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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미혼' 한혜진, ♥연하 소개팅男 어쩌고…"혼자 있는 시간 너무 사랑해" (한혜진)

기사입력 2025.10.31 14:20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미혼' 한혜진이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시집 안 간 모델 고모의 명절 생존기'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이날 한혜진은 추석을 맞아 영상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 한혜진은 "오늘 서울 집에서 강원도 집으로 출발을 하려고 한다. 원래 서울 본가에서 추석이랑 구정을 주로 보냈는데, 올해는 강원도(홍천 별장)에서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본가를 찾은 한혜진은 "저는 지금 밥을 먹고 누워 있다. 밥 먹고 눕는 게 제일 행복하다"며 연휴의 행복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이어 마트에 장을 보러 온 한혜진 가족은 '홍천 인기스타'답게 가는 길마다 인사가 이어졌다. 한혜진은 조카들을 불러모아 통 크게 시계를 선물해 주며 '스윗 고모'의 모습을 보이고, 명절의 꽃인 용돈 타임과 선물 전달 시간을 가지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영상 캡처


명절을 마친 한혜진은 "북적북적한 시간을 보내며 한 가지 깨달은 게 있다. 저는 가족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제가 혼자 있는 시간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또 한번 느꼈다. 가족이 없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먼 곳에 떨어져 각자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함께 모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나이가 들어가니 새삼 더 소중히 느껴진다"는 자막을 남기며

네티즌들은 "소개팅했던 그 분 깨 털러 안 오셨어요? 은근 기대했는데", "가족들이랑 사이가 좋아 보이시네요. 역시 명절은 가족과 함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영상에 반응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4살 연하의 배우 하준과 소개팅 영상을 업로드하며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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