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윤, 김원훈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원훈, 엄지윤이 장기연애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란히 웨딩화보를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김원훈, 엄지윤은 각각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 결혼합니다", "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윤은 김원훈의 엉덩이를 만지는 포즈를 취했고, 가슴을 만지며 안고있는 모습을 보였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가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 그리고 조진세는 유튜브 콘텐츠 '숏박스'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엄지윤, 김원훈 계정

엄지윤, 김원훈 계정
김원훈은 지난 2022년 결혼한 유부남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결혼하면 원훈이형은 재혼임;;;;;", "원훈님 유부남인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배우가 결혼을 연기하는 건데 그걸 꺼려 하는 사람들 마음도 참 웃기다", "아내분이 질투하실 것 같아요" ,"이혼도 기대해 볼게요", "처음 사진에 지윤 님 손이 어디가 있는 거야?", "영상 촬영 중에 콘셉트로 찍은 건데 왜 뭐라고 하냐", "이러니 부부라고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원훈, 엄지윤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