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시양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곽시양이 한국시리즈 암표 판매에 분노를 표했다.
26일 곽시양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상식적으로 몸 불편하신분들 티켓은 건들면 안되는거 아니야? 왜그러는거야 대체?"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휠체어 동반 가능 구역 예매표를 암표로 더 비싸게 파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한것. 곽시양은 두산 베어스의 열혈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예매가 치열해진 가운데, 일부 암표상들이 장애인·보행 불편자 전용 좌석까지 고가에 되파는 행태를 보이자 직접 소신발언을 하며 분노를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사진=곽시양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