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1
연예

고우리, 가족과 안타까운 이별…"걱정 마, 잘 지내고 있어" 그리움 '먹먹'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1 18:18 / 기사수정 2025.10.21 18:18

장주원 기자
사진= 고우리 SNS
사진= 고우리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고우리가 고양이 별로 떠난 반려묘 블루를 향해 그리움을 전했다.

20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최근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묘 블루에게 전하는 편지를 남겼다.

고우리는 "블루야, 보라는 걱정 마. 잘 지내고 있어. 보고 싶다"며 블루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반려묘들과 함께 다정히 얼굴을 붙인 셀카를 게시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고우리 SNS
사진= 고우리 SNS


이어 블루의 생전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회상한 고우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애교 개냥이었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고양이별에서는 아프지 마. 우리 님도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애도하며 펫로스 증후군을 치유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등 위로의 댓글을 건넸다.

고우리는 지난 10일 블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블루야 잘 가. 엄마가 너무 너무 사랑해. 다시 꼭 만나자"고 글을 게시한 바 있다.

한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고우리는 지인 소개로 만난 5세 연상 비연예인과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고우리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