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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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 이윤진, 소다남매와 발리서 보낸 연휴…"한국 손님 수천 명 방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3 09:40 / 기사수정 2025.10.13 09:40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통역사 겸 호텔리어 이윤진이 두 아이들과 함께 발리에서 보낸 연휴를 공유했다. 

12일 이윤진은 개인 채널에 "9월 한 달 그리고 추석 연휴 피크시즌까지 윤진의 갓생 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윤진은 "감사하게도 추석연휴 10일 동안 수천 명의 한국 손님들이 리조트를 찾아주셨다. 연말연시 우리 리조트에 방문 계획 중인 한국 고객님들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야나의 모든 임직원들이 재미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직업 정신을 발휘했다. 

이윤진
이윤진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블랙 슬리브리스 상의에 카키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힙한 패션으로 길거리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이윤진은 자신의 옆에서 밝게 웃고 있는 아들 다을 군,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딸 소을 양의 모습도 담아 애정이 느껴진다. 

또한 이윤진은 "아직 호텔일이 어렵고 익숙하지 않아 벽에 부딪힐 때가 더 많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 새로운 일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라며 "타지에서 두렵고 무서운 날이 더 많은 나에게 잘 버텨내고 있다고 칭찬해주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3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최근 1년 반 만에 아들을 만난 이윤진은 발리에서 두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이윤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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