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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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마이큐, 4년 열애 끝 결혼…김소현·김원희도 축하 릴레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4 18:42

마이큐-김나영
마이큐-김나영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김나영은 4일 오후 "어제 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습니다.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하늘색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수트 차림의 마이큐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나영의 두 아들인 신우 군과 이준 군도 턱시도를 입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이에 모델 아이린, 뮤지컬배우 김소현, 방송인 아키바 리에, 아옳이, 김원희, 초아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제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19년 이혼했고, 두 아들의 양육은 김나영이 맡아왔다.

2021년에는 동갑내기 마이큐와의 열애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고,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사진= 김나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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