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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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악역' 최귀화, 삼남매 아빠의 반전 매력…"잡초 편견 깨고 싶어" (내 멋대로)

기사입력 2025.10.01 13:35 / 기사수정 2025.10.01 13:35

문채영 기자
'내 멋대로'에 최귀화가 출연한다. 사진=TV조선
'내 멋대로'에 최귀화가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최귀화가 잡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고 말한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5회에서는 배우 최귀화의 과몰입 라이프가 그려진다. 세 아이의 아빠 최귀화는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또 다른 보물, '잡초'를 공개한다.

이날 최귀화는 옥상 정원에서 직접 기르고 있는 반려 잡초를 공개한다. 비슷하게 생긴 잡초들의 각기 다른 이름을 소개하며, 효능까지 줄줄 읊는 최귀화의 모습에 스튜디오 안 모두가 놀라워한다. 특히 탈모에 좋은 잡초부터 정력에 좋은 잡초까지, 다양한 잡초의 효능이 과몰입클럽 운영진의 귀를 사로잡았다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스틸컷. 사진=TV조선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스틸컷. 사진=TV조선


트리플 천만 배우이자, 최근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오징어 게임3'와 '폭군의 셰프'에서 연달아 빌런 역할을 맡으며 '글로벌 빌런'에 등극한 최귀화. 특히 '폭군의 셰프'에서는 요리 재료를 빼돌리는 장면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지만, 현실에서는 잡초를 널리 소개하고 알리는 '잡초 전도사' 변신해 색다른 반전을 선보인다.

"잡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는 그는 잡초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매니저, 동료 배우 등 지인들에게 권하는가 하면, 잡초를 찬양하는 노래까지 만든다고. 또한 스튜디오까지 잡초를 직접 들고와 '과몰입클럽' 운영진들에게도 잡초 차를 권한다고.

최귀화가 잡초를 활용해 만든 차와 음식을 맛 본 지인들의 반응은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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