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1년' 이다은, ♥윤남기 옷으로 버틴 임신 기간…이제는 '56kg' 복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몸무게 근황을 밝혔다.

30일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56.8kg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얼마만에 보는 56인지. (물론 57에 가깝지만) 55로 가즈아!"라고 덧붙여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이다은은 지난해 8월 둘째를 품에 안았다. 둘째 임신으로 만삭일 당시 몸무게가 80kg에 가까웠다고 고백했으나, 출산 후 다이어트로 21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다은은 임신 기간 동안 거의 남편 윤남기의 옷을 입었다며 "맞는 옷이 없으니 오빠 옷으로 연명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했던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했다. 이후 이다은은 최근 '돌싱글즈' 시즌7 MC로 활약하며 금의환향했다.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이다은, 남다리맥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