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쌍꺼풀 수술 해명할 만…완벽히 자리잡은 눈매, 고급美 뿜뿜 [화보]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3일 디올뷰티와 김연아가 함께한 화보가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10월호에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한층 농밀해진 향기와 디자인으로 돌아온 ‘미스 디올 에쌍스(Miss Dior Essence)’와 김연아의 만남을 통해 내면의 우아함과 강인함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화보 속 김연아는 디올 하우스의 쿠튀르적 디테일이 깃든 오블리크 클로저 블라우스와 언밸런스 러플 미디 스커트, 블랙 페이턴트 슬링백 펌프스를 착용하고, 디올 파인 주얼리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링과 ‘에뚜왈 드 방(Etoile des Vents)’ 네크리스를 매치해 절제된 품위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쌍꺼풀이 있는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매력적인 무쌍(무쌍꺼풀)으로 유명한 김연아, 짙은 쌍꺼풀이 부각되면서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김연아는 2022년 "쌍수(쌍꺼풀 수술) 안 했어요"라며 민낯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이제는 나의 선택에 집중할 수 있다”며 삶이 응축되고 단단해진 현재의 자신을 밝혔다. 또한 “우아함은 내면이 먼저 채워져야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전하며, 미스 디올 에쌍쓰가 전하는 여성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우아하게 구현해냈다.

김연아와 미스 디올 에쌍스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10월호와 노블레스 공식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노블레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