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연재가 둘째에 또다시 대해 언급했다.
15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연재가 다 써보고 알려주는 실용성 끝판왕 육아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저번 육아템 영상 재밌게 봐주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때 다 풀지 못했던 저만의 꿀템들을 모아 모아 가져와봤다"며 "육아 선배님들의 육아 꿀템도 댓글 많이 남겨주시면 저도 따라 사보겠다"고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첫 번째 추천템은, 아기 신생아 때부터 15~16개월까지의 엄마들의 필수템이 아기띠지 않나. 제가 아기띠를 총 네 개를 써봤다"며 직접 사용해본 아기띠 제품들을 꺼냈다.
이 가운데 손연재는 "이것도 둘째 낳으려고 팩킹 해본 것"이라며 둘째를 위한 큰 그림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밖에도 손연재는 아기 장난감, 아기 텐트, 키즈 소파 등 다양한 육아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내년쯤 둘째 계획 있냐"는 제작진 질문에 손연재는 "내년쯤 있다. 둘째 성별 공개하는 날에 다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4년 생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