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하선이 생얼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15일 박하선은 자신의 계정에 "#하교길 컨디션 좋으신 꼬마 갑자기 사진 찍어주겠다며. 하필 운동 후 사우나 해서 노메에 젖은 머리.. 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딸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박하선이 수수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낀 채 딸과 시간을 보내는 일상적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박하선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 장면이 눈에 띈다. 박하선은 사진에 "운동 후 노메"라는 글귀를 넣어 얼굴을 가렸다. 운동을 마친 후 수수한 차림에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또 박하선은 딸과 함께 그림자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헬로 키티를 보여주겠다며 #그림자놀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름아 망설이지말고 뒤돌아보지말고 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다.
사진=박하선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