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7
연예

고현정, 전 시母 똑닮은 '신세계 家' 애니 응원…"흠칫 했을 듯"·"만나길" 반응 뜨겁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5 12: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3세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의 화보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더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고현정은 'WKorea' 계정에 올라온 애니의 화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더했다. 이는 곧바로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단순히 ‘좋아요’ 한 번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이유는 애니가 고현정의 전 남편 정용진 회장의 조카이기 때문이다. 고현정이 한때 신세계 집안의 식구였던 배경이 더해지면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재벌가 출신 아이돌로 유명하다. 데뷔 당시에도 ‘신세계 3세의 걸그룹 데뷔’라는 점에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고현정은 지난 2003년 정유경 회장의 오빠인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이혼, 한때 신세계 집안의 식구였다.

이번에 전 남편 정용진 회장의 조카인 애니의 화보에 직접 ‘좋아요’를 누른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과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2000년생 딸이 있고, 2003년 이혼했는데 2002년생 애니 봤으려나", "1~2년은 봤을 듯", "누를 수도 있지. 원수도 아니고", "와 진짜 외할머니 사진 ai 필터 꼈다고 해도 믿을 듯", "전 시어머니랑 시누이랑 너무 똑같아서 흠칫했을 듯", "이상할 거 있나 그냥 예쁜 전 조카일 텐데", "이 화보 사진이 이제까지 본 사진 중 제일 할머니 닮은 듯", "투샷 볼 수 있으려나", "할머니 진짜 유전자 강하다" 등 관심을 표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현정의 SNS 응원이 알려지면서 애니와의 인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좋아요'였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화제로 떠올라 시선을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WKorea', 신세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