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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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열애설 손절 당한' 이주연, 야윈 근황 '걱정'…"몸 안 좋아 요양 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4 08:57 / 기사수정 2025.09.04 08:57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야윈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주연은 지난 3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사실 요즘 몸이 안 좋아 요양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흰색 볼캡과 얇은 테 안경,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맨얼굴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갸름해진 얼굴과 눈가에 피로가 묻어나며 건강 이상설에 무게를 더했다.

그는 이어 "너무 답답해서 시원하게 버스 여행 중"이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지드래곤과 또 한 번 열애설에 휘말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계속해서 제기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양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에는 소속사가 직접 부인에 나서며 두 사람의 반복되는 열애설을 종식시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주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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