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이윤지, 요가 중 눈물까지 '뜨거운 고백'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윤지가 요가 수련 중 겪은 특별한 순간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윤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바아사나할 때 눈물이 꾸욱, 잘 마무리해야지. 8월, 그리고 디이펙트. 나의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운동복 차림으로 요가 매트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깔끔한 니트 톱에 안경을 착용한 일상 컷을 올리며 “어머머 차르르 너무 이쁘다 깔별템 발견!”이라는 글로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자연스러운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윤지는 꾸준히 요가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요가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내면의 감정을 정리하는 과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공감을 자아냈다.

팬들은 “힐링하는 모습 보기 좋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예쁘다”, “요가하면서 눈물이 난다는 말, 너무 공감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윤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